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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러, 구피 이런거 모르고 그냥 타다가
오른발이 앞에 있는 채로 S자 연습이 더 편해서 구피로 타고 있습니다.
근데 데크 매번 다 풀고 들고다니니까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가는거 같아서 발에 채우려고 하니 어느발을 채워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킥보드는 왼발 올리고 오른발 굴리는게 편한데 그거랑은 다른가요?
리프트 내릴때 균형잡는건 오른발 채우고 있는게 나을거 같은데..
평지에서 연습할때 자꾸 왼발이 오른쪽으로 와야 하는데 왼쪽에 자꾸 발을 놓습니다 ㅋㅋ
아직 왼발 채우고 오른발 굴려보진 않았는데..
역시 한번 굴려봐야 할까여?
해보고 편한거 하면 되겠죠?
아 그 발굴리는게 스케이팅이구나.. ㅎㅎ
맞아요.. 스케이팅이 너무 어색해요ㅠㅠ
이건 연습을 해야하는 부분이겠죠?
구피시면 오른발을 하고 타시는게 좋아요~ 스케이팅시 어색하실수도 있는데 습관되면 금방 적응됩니다.
왼발에 착용하셔도 큰 상관은 없긴해요. 저도 구피인데 왼발 채우고 다니다가... 리프트내릴때 너무 어색해서.. 오른발로 바꿔서 적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