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겨울 마지막30대 회사후배가 형님 스키장 함 가죠..!
이 한마디가 나를 겨울 매니아로 이끌 줄 꿈에도 몰랏습니다.
초보라서 사람 적은 사조리조트가 좋다고해서 시작된 보드 .....필 받아서 동호회 가입햇죠.
0607무주 시즌권 사고 버튼 숀화트 데크 사고
새벽 화장실에 새워놓고 그 잠깐 쉬 타임 데크 분실 .. .
망연자실
그 때도 애 셋 딸린 늙다리 보더....
덕분에 아들 둘은 그런데로 보드는 잘 탑니다.
1617 니세코 처음 원정
파우더 첫경험 이런 신세계가?ㅎㅎ마눌님 지송
늙다리 아저씨 파우파우에 빠졋습니다.ㅠㅠ
다시금 보드에 열정이 꽃 피우고 잇습니다.
1718도 계속 무주 시즌권자입니다.
몸으로 느끼면서 새로게 다가오는 카빙 ..,...
전향각,덕에서 오는 반동이 틀리고 다른 느낌?
아니 같은 느낌?
이제서야 카빙이 먼지 조금 알아가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엉카는 넘 사벽이구요.
2월말 니세코갑니다
간다고 마눌님에게 이야기하고 .....
일주일 방공기 냉냉햇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눌님
비 시즌은 엠티비로 준비운동 하고 잇어요.
280랠리 완주 목표입니다.
한번도 완주 못햇햇어요.
한번뿐인 인생 즐겁게 .....
무주에서 파우더 뎈 라이드뎈 알트에고
타고 다니는 늙다리 보더 아는체 하면 커피 쏩니다.
감사합니다
오!! 저도 오래오래 타고싶어요!
마눌님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