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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강촌으로 댕길때는 셔틀 못타거나 셔틀시간에 못마춰도
경춘선 타고 가면 되니까 일단 갈 수는 있었는데
하이원은 차 놓침 그날은 그냥 날리는거라 아침일찍 일어나려고 노력하는데
시즌 중반부들어서니 새벽에 셔틀타고 종합운동장에 집결하고
긴 이동시간이 점점 힘들어지네요.
젊은 20대 남자분들 보면 그 무거운 장비 다들고도 막 신나게 장비싣고 잘 댕기시는거 보면
예전 열정이랑 체력이 부럽기도 하고ㅎㅎ
어제도 하이원 특파원분들이 올려주시는 소식만 보면서 오늘은 꼭 가야지 했는데
오늘도 결국 헝그리보더에서 소식만 접하네요. 꿀설질이라는뎅.ㅜㅜ
내일은 꼭 가야겠어요.
추운날씨에도 보드장 소식 올려주시는 특파원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