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땡을 위해 5시 조퇴 곰마을 오르막 입구 경비실 옆에 하얀 백곰이 자리를 잡고 있네요...개인적으로 흑곰이 멋졌는데
왠지 장난감 티가 나네요...지극히 개인적인 시각입니다
저수지는 많이 줄었네요...어디를 제설했을지는 뻔하고
설질이야 길게 쓸 필요없지요...엄지척!!!
기온은 -14도로 시작...바람은 좀 불어요
빅베어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데 ...아 춥다~~
5~6번 내려와도 예열이 안되요ㅡㅜ
결국 베어스 분식에서 라면&공기밥으로 에너지 충전하면서 작성중입니다...라면값이 내렸군요?자판기의 영향인가?ㅎ
학단 몇팀 있구요...A특공대도 간간히 있어요
추가
10시30분에 나올때 기온은 영하17도...그러나 바람이 잔잔해서 처음보다는 덜 추웠어요 보드타기 딱 좋은(?)
인원은 빅베어 황제보딩 수준이었습니다
보드가 아니라 스키였지만
스키 안고 있는 곰이 인상적이었는데..
그거 없어졌다면..ㅋ 아쉽-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