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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알프스 리조트인 la crusaz에서 열린 avant premiere에서 2019년 제품들이 나왔습니다.
역시나 스플릿보드/파우더/디렉셔널 올마운틴이 대세군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제가 기다리고 있는 라이드는 2017/18에 warpig로 재미 많이 봤나봅니다. 2018년이 오기 전에 제일 작은 사이즈를 제외하고는 전세계적으로 매진 행렬이었으니..
올해는 pig 라인이 더 늘어났습니다.
아래는 mountain pig(왼쪽)과 twin pig(오른쪽)이구요.
warpig는 파크/올마운틴/파우더가 다 가능한 원 솔루션 보드였습니다마는,
역시 그래도 특장점이 있는 모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나봅니다.
아마 파우더에는 mountain pig, 파크에서는 twin pig가 되겠군요.
mountain pig는 얼핏 꽤 길어보이는데, 일반 사이즈보다 10cm 줄인 warpig처럼 다운사이징이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작년에 완전 대 돌풍을 일으켰던 warpig입니다.
그래픽은 역시나 비슷한 기조로 가네요. 2016/17도 비슷한 풍이었으니까..
얼른 리테일러들에게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루머지만 143/147/154 였던 사이즈 레인지에 151이 더해진 것 같던데, 151이 딱 좋을거 같습니다.
작년에 154는 허리 너비가 270이었거든요. 좀 과한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