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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말에 엄마가 백혈병 투병 끝에 돌아가셨어요.

엄마 더 편하게 모시려고 병원 가까운 큰 집으로 전세 계약까지 했는데, 결국 그 집엔 들어가지도 못하시고 저만 들어왔네요... 

하.....



여하튼 큰집으로 옮기다 보니 그동안 모아둔 스벅 엠디들도 따로 전시용 장식장 만들어서 빼고, 

이래저래 꾸미는 재미가 있네요.


커피 머신도 하나 들이고, 소파도 들여서 주말엔 아침마다 커피 한잔씩 내려 먹기도 하고... 

엄마도 같이 있었음 더 좋았겠죠.... ㅠㅠ


집 (옥상)에서 보이는 풍경은 이렇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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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간호로 이번 겨울엔 스키장 한번 못 가볼 줄 알았는데, 3월에 용평이나 한번 가봐야겠네요 ㅎ


레브가스 

2018.01.26 10:25:42
*.62.202.2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여 달차장님~

MysticDream

2018.01.26 10:26:08
*.223.3.76

늦었지만 좋은곳 가셨을겁니다

전일권

2018.01.26 10:27:34
*.219.42.65

이런.. 많이 보고싶으시겠어요..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달다구리님도 힘내시구요!

hello072

2018.01.26 10:29:48
*.36.131.159

힘든세상 고생하셨으니 이젠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에메넴

2018.01.26 10:30:08
*.50.232.7

힘내세요!!

찡e

2018.01.26 10:30:34
*.115.123.2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OTOHA

2018.01.26 10:32:23
*.240.72.110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파이다

2018.01.26 10:32:56
*.111.17.241

명복을 빕니다.힘내세요.
누구나 겪는 아픔인데...너무 일찍 오셨네요.
아픈 일입니다.

STEINEL총판

2018.01.26 10:35:43
*.45.124.160

투병하셨다니  가족이나 어머니다  다 힘드셨겠어요 ,,,
어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그믐별

2018.01.26 10:35:57
*.216.38.106

아이고..큰일이 있으셨네요;;

저도 겪어봐서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마음 잘 추스리고 힘내시길~

초보라이더님

2018.01.26 10:36:11
*.243.4.140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종이컵에똥너

2018.01.26 10:36:51
*.120.186.14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씩군

2018.01.26 10:37:20
*.75.253.245

좋은모습으로 살아가시면 됩니다..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거친낙엽

2018.01.26 10:38:02
*.116.128.253

고생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철어린이

2018.01.26 10:42:19
*.128.54.173

힘내세요..ㅠㅠ

향긋한정수리

2018.01.26 10:45:56
*.199.48.1

힘내세요 !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테호른

2018.01.26 10:48:15
*.198.181.185

기운내세요 .... 글에서 느껴집니다 !!

아로새기다

2018.01.26 10:54:57
*.107.176.175

에구 마음 고생 많으셨겠어요. 감히 상상도 안되는 고통이네요.. 힘내세요..!!

(나눔해주셨던 바지는 친구 입혀서 보드도 잘 타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나나_라이딩

2018.01.26 10:58:17
*.59.131.13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푸리

2018.01.26 11:00:14
*.222.107.229

넵넵 잘하고 계시네요^^ 그동안에도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으쌰으쌰!! 인생 즐기세요. 그립고 외롭지만 또 웃을 일도 있고 살아가게 되더라구요!^^

EX_Rider_후니

2018.01.26 11:01:44
*.223.10.9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냥꽃보더지머

2018.01.26 11:15:11
*.23.113.141

힝 ㅠㅠ

자 힘내세요!!

TwothumbsUp

2018.01.26 11:20:36
*.52.136.30

한동안 안보이시더니... 하늘나라가셨을꺼에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Agata

2018.01.26 11:22:58
*.178.225.6

토닥 토닥..

구름비

2018.01.26 11:29:07
*.96.201.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피가이

2018.01.26 11:31:02
*.111.26.15

좋은곳에서 편히 지내시고,

달 ~님께 고마워 하실겁니다 ♡♡♡

12번너구리

2018.01.26 11:35:25
*.62.173.248

얼마나 힘드셨겠습니까. 지금은 편히 쉬실겝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달차장님도 화이팅 하세요.

윤슬파

2018.01.26 11:38:00
*.143.153.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ZollaMotta

2018.01.26 11:40:47
*.94.41.8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oulpapa

2018.01.26 11:41:09
*.96.183.186

힘내시길~ 지금은 시간이 필요한 시기니만큼 잘 극복하시고 계신거 같다는 생각이 드내요...


Ellumi

2018.01.26 11:44:07
*.86.29.175

힘내시고 조금씩 빈자리를 채우시길 기원해요!

알프스낙엽소년

2018.01.26 11:44:22
*.62.8.149

맘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이언트뉴비

2018.01.26 11:58:50
*.247.149.239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길....

나쁜돌리

2018.01.26 12:11:55
*.48.131.20

늦었지만 저도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씩씩하게 어려움을 잘 헤쳐나가시길 바랄께요..앞으로 행복한 일 더 많으시길 기도할께요

코피쑤한잔

2018.01.26 12:13:13
*.47.54.8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토닥 토닥

파운딩머신

2018.01.26 12:24:52
*.83.174.192

좋은곳에 잘 계실껍니다
힘내시고 슬롭에서 뵙게되면 언제나 밝으셨던 모습 그대로 이시길 바래요 :)

One-Shot

2018.01.26 12:58:16
*.247.26.186

힘내세요 !!!

마눌님몰래

2018.01.26 13:01:37
*.206.177.89

힘내세요~~@@

루비스타⭐

2018.01.26 14:14:28
*.62.8.52

힘내세요 .... ♡

l하마35l

2018.01.26 14:55:15
*.223.35.36

힘내세요...좋은곳에서 보고 계실거에요

화이트믹스

2018.01.26 15:09:35
*.122.144.72

롯데타워 입주한줄,,,,

JUAN

2018.01.26 17:32:32
*.192.47.157

토닥 토닥 ...힘내세요 !

요구르트

2018.01.26 19:58:05
*.142.34.47

저두아버님간호 2년동안 어머님이랑 주야루 간호했었는데
생각나네요~
그동안 알게모르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로거 누적됬을거예요 건강잘챙기시구 말하신데로
기분전환으로 보드도타구 하셨음해요~

까앙통

2018.01.26 22:39:33
*.215.209.66

힘내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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