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 바지 2벌
바라클라바에
네파는 아니지만 9900원짜리 장갑까지
다 왔어요
바지
상의와는 툴리게 충전재가 솜바지처럼 들어가 있어요
하체 무지 따실듯..
모르는 제가 봐도 요즘 트렌드는 아닌것 같지만
암튼 가지고 있는 보드복과 깔맞춤 성공
상의처럼 많이 많이 신경써서 만든게 딱 보입니다
제일 신경 쓰인게
보호대 착용 가능여부
오닐은 핏이 좋지만 보호대를 착용하긴 곤란한 사이즈였거든요
보호대 착용하고 입어보니 잘 맞아서 좋네요
슬림한 보호대를 따로 구입해야하나 했습니다
오닐은 나중에 스키장에서 사진 찍을 때 입으려고 아직 개시도 못했는데
이 바지들은 바로 다음 주 출격!~
바클
이제까지 넥워머만 사용했는데
이건 어떨지 모를겠습니다
암튼 만듦새 좋은 네파 정품입니다
장갑
가격 대비 무난한 삼지장갑
처음에 삼지장갑으로 시작해서 벙어리는 불편해서 못 쓰겠더라구요
저번 시즌에 구입한 하얀 장갑으로는
늘어나는 보드복과의 코디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구입하실 분들은 한 사이즈 크게 주문하셔도 될듯..
제가 L사이즈인데 아주 딱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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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권 구입하면서
진짜 헝그리하게 더 이상 장비는 사지 말자고 했는데
또 한 짐 들였네요-_-;
사진은?
글쎄요
핸드폰에서 "파일업로"라는거 눌러도 반응이 없어서 못 올리네요
꽃보더도 아니고 아재 착샷 따위 올려서 뭐 하겠어요 패쓰~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