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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큼은 님이 이정도여서 그나마 더 깊히 안들어 가고 이쯤에서 본인의 의도적인게 아닌 신체에서 인지하여 판단해
헤어지는게 오히려 더 다행으로 보여 지는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서로 사랑 했던 사람이였는데 배려라는걸 전혀 모르
고 그렇게 그 남자가 행하는건 원래 그 사람 본 모습이 거기 까진 겁니다. 지금 배신감이 많이 올라 오신것 같은데 진짜 복
수는 그냥 나의 기억에서 그 남자와의 기억을 완전 포멧 하는게 가장 이롭습니다. 힘들겠지만 그만큼 또 노력 하면 빨리
잊혀 지는게 사람의 기억인지라 가장 효과적인 판단을 내리시길 바랄 뿐이네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