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는거일 뿐인데 이게 정확히 어떤 영향을 주는진 모르겠지만
시선을 정확하게 주면 턴이 잘되는거 같고 아니면 안되는데
혼자 타다보니 턴이 잘된건지 확인 하려고 엣지 자국을 보거나
데크의 흐름을 보려고 노즈를 보는 바람에 이상한 버릇이 들어서
시선을 멀리 보고 진행 방향으로 정확하게 주는걸 자꾸 까먹네요
시선 인지 안하고 멍때리면서 타다보면 털리고 나서 펜스를 쪽을 봐야 했는데
내가 어딜 보고 있었지? 한다는..
네 위함한 행동이라 지금은 안하는데 하던때도 앞에 확인 하고 잠깐씩 본거 였는데 그때의 습관 때문에 시선이 자꾸 떨어지는 고민이었네요 그렇다고 전방 주시를 하지 않는건 아니고요.. 멍때린다는 표현은 시선에 대해 인지를 하지 않을때를 말한거에요 털리고 나서 펜스쪽을 봐야 했었는데 어딜 보고 있었던거지? 하는.. 쫄보라 전방 토턴 들어갈때 후방 다 확인하면서 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