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둘이 되니까
시즌에 많이 가야 두번이 되네요...
경기도에 살땐
월 수 목 화 목 토 이렇게 다녔었는데...
내고향 부산으로 와서
새벽 3시 버스 안타고
아기들 잘때 잠깐 즐기고 올 수 있는
에덴밸리가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저번주 극강의 설질이라길래
못참고
창고에 있던 장비들 부랴부랴 꺼내서
저녁에 출격했는데
듣던데로 좋긴 좋습니다만...
늙었는지 영하7도를 우습게 봤는지 감각을 잃었는지..
너무 너무 춥네요..
얼굴이 얼었다 녹아서 완전 촌병걸린것 같습니다..ㅜㅜ
저번에 사고도 있었다는데 다들 안전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