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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가항공(티웨이,진에어)의 경우 수화물 규정 무게제한이 낮아요
휠백만으로 무게가 1~2키로는 더나가는데 2인분(?)장비를 휠백 하나에 다 넣으시면 무게초과요금 내실 수도 있고
바퀴달렸어도 바퀴가 워낙작아서 무거우면 끌고다니기 힘듭니다. 리조트 카페트바닥같은데는 완전 지옥...
차라리 각각 일반 데크백에 넣고 가시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막상 치토세 도착해서 리조트까지 가다보면
장비를 직접 들고 이동하는 거리가 얼마 안됩니다. 출국장-1층 버스타는곳-버스내려서-리조트로비-방 끝
2. 정설된 슬로프 많죠 근데 우리나라 정설된 슬로프랑은 차원이 달라요. 아침 땡보나가도 데크로 푹 찍으면 반뼘이상 들어갈 정도로 딱딱한 우리나라 슬롭이랑은 다릅니다. 그리고 니세코가는건...파우더보딩 트리런 하는 재미에 가는거죠
제가 타입알 들고 가봤었는데 슬롭은 탈만한데 파우더보팅이나 트리런 들어가면 데크 조작하시는 정도에 따라 완전 힘들수 있어요. 프리데크나 파우더데크 준비해가시는게 더 잼납니다.
1. 크기는 충분합니다. 단 조건이 있지요
비행기에 따라 수화물 규정이 있습니다. 2장을 넣으시려한다는건 커플 대크를 넣으실예정이신대
대한항공 경우는 25 키로 1인당 (보드백 + 캐리어) 합산이면 충분합니다. 단 휠백이 무겁습니다.
2인분의 짐을 넣으시려 한다면 오바 차지 각오 하세요
(진에어,이스타 양심도 없는애들 칼같이 받아요 ) 2인분 합산안해주냐고 물으면 단체나 가능한 예기니
보드백은 따로 따로 챙기세요. 일반 보드백으로도 충분합니다. 휠백 많이 들어가지만 공항에서만 편하지 그닥
끌대가 없어요
2. 대패 코오롱은 그냥 집에 넣어둬 넣어둬 ^^ 정설이 있다한들 의미 없다입니다. 프리대크 가저가세요 비씨도 조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