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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헝글에 올라온 글이 하나 있는데요. 집에 가려고 쓰락시스 벗어야 하는데 보아 안 돌아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철사 잘라야 하냐고. 이 분 어찌 되셨는지 진짜 궁금하네요.
데크야 뭐 받거나 받히지 않는 한 고장날 일 많지 않죠. 반면 바인딩은 진짜 말썽 생길 확률이 많잖아요. 고장나서 as 맡기면 나오기 전까지 못 타니까 한 벌 더 예비로 둬야 하는 거 아닌가 싶고요.
바인딩 때문에도 불안한데 부츠까지 보아면 고장날 우려에 골치가 아픕니다. 끈부츠면 고장날 일 드물지만 불편하고. 보아는 평소에 참 편하지만 두세 시즌 쓰면서 점점 절 불안하게 해요. 과연 이게 언제 맛 갈까.
전 불안해서 다이얼도 슬슬 조여요. 보아부츠 신으시는 분들 불안하지 않으세요(물음표 없음)
참고로.............. 수입상이나 총판에서 어떻게 대응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보아시스템 자체는 평생보증입니다.
부츠 파먹거나, 무너지거나, 찢어지거나는 모르겠는데....
보아다이얼이랑 와이어만큼은 평생보증이에요!
2년째 같은 보아부츠 쓰고있는데 전혀 문제없네요 다이얼이 안풀리면 다이얼을 더 조인 후 풀면 해결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