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타이밍이죠...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대상을 만나게되면 대부분 결혼으로 가는것 같아요... 그리고 30대 중반 넘어가면 20대와 같은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그런 사랑에 대한 열정이 많이 낮아지지 않나요? 현실적인 부분을 더 보게 되는것 같은데...
케바케일것 같긴한데,
남자는 시각적으로 민감해서 대부분이 전자로 시작하거나,그렇지만 후자도 전자의 목적을 깔고 갈때가 많지 않을까요.
관계를 중시하는 여자들이 맘에 안들거나 싫어도 대부분 형식적으로는 유지하는 것과는 달리, 남자는 관심 아예 없거나 싫으면 일체 만나지를 않으니.. 후자성립이 안되는듯.
후자관계도 좋거나 or 좋아질예정권 이거나.
그러다 외롭거나. 더이상 여자들 맞추기 질렸거나. 결혼압박오거나. 절친들이 연애나 결혼이나 돌잔치 하거나. 전여친이 결혼하거나. 갑자기 모든게 귀찮아지고 쉬고싶을때 등등의 타이밍이 오면 전자후자 상관없이 결혼 또는 연애 하는것 처럼 보여요. 중요한건 남자 심리 타이밍? may be,
후자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