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고향가는 버스를 연상케 하네요
어제와 사뭇 다른...
타고나서
괜히 가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오늘 날씨만 봐도
하루라도 더 가야겠다는 다짐..
가서
슬로프에 사람 많으면
다른 쪽 방향으로 바인딩 바꿔 끼우고 얼마나 타나 테스트나 해봐야겠네요
구피로 타면서도
내가 혹시 레귤러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었거든요
암튼
금요일 비발디 가실 분들은
예약 꼭 하셔야겠어요
전에
교대 강남 라인은
예약 안하고 온 분들은 교대에서 안태워주더라구요
기사분도 강남에서 예약자 못 태우면 안되니까요
예약안했으면 종합운동장으로 가라고 하면서..
상당히 추웠는데..
그래서....셔틀에 꽃보더는 몇명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