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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일본가서 자연설을 만끽하고자 가이드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일본에서 서식하시는 한국분을 알게되었고
가이드에 대해서 여러가지 여쭈어보며 알아본결과
파우더 스킹 - 리조트를 이용하지만 정상에서 비공식 루트(비정설 슬로프)를 타며
파우더를 만끽하는 방식으로, 파우더 라이딩하다 다시 리프트나 곤도라 탑승장으로 돌아오는걸 말합니다.
백컨트리 - 산을 타는겁니다. 데크메고 설신신고 보더도 스키폴 두개정도 준비하고, 야전삽, 구호장비 등등의 베낭을 메고
두세시간을 산을 올라가서 내려오는 것으로써, 엄청난 체력이 소비되지만 아무도 타지 않은 설산을 내려온다는 이점이 있음
이라고 설명해주시더군요..
둘다 해보고 싶은데 애들이 얼른 크고 같이 원정 대리고 갈려면...그날이 오려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