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2차 제끼고 3차 중간즈음부터 보고 있었거든요. 제가....
아유무 엉덩방아보면서 숀이 분명 우승이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휴대폰으로 업무 연락이!! 내 폰은 냉장고란 말이다 왜 하필 이 타이밍이냔 말야!!!!
전화 끊자마자 연결 시도했으나 아프리X티비 어플 에러. 백그란운드에서 지웠다가 다시 연결. 연결되는 순간 숀 화이트가 드랍인을!!!!!!!!!!!!!!!!!!!!!!!!!!
했는데 같은놈 새X한테 다시 전화...???????!!!!!!! 밥 먼저 먹으라는 그저그런 별 중요치도 않고 아무런 쓰잘데기없는 말을 이런 중요한 순간에 전화로...
재빨리 끊고 나오는 영상은 숀이 국기 메는 영상이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기다린 순간중의 하나였는데.....
왜!!!!! 타이밍도 개 .....하.....
이럴 땐 정말 웃어넘겨야 하는가요??
이러면 기묻 보내야 하는가요??
그러지 말죠. 우리 ㅠㅠ 자게에 남겨두고 싶습니다. 이글만은....ㅠㅠ
위로해 주세요.
아... 이건 어플 끊긴 것보다 더 억울하겠다.... 드랍인에 전화를......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