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관광보더 인사드립니다.

06년도부터 군 2년을 제외하고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이번 올림픽을 보면서 관광보더를 떼고 다시한번 열정 라이딩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합니다.

키 185/몸무게 95.(다이어트중.......)을 감안해서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가난뱅이 대학생때 아껴아껴 다니다보니 데크 구입이나 모든 면에서 느림니다. ㅠ

06. 1년차 데크 시즌렌탈

07~08 군입대

09. 2년차 데크 시즌렌탈(부츠 구입)

10. 3년차 데크 시즌렌탈

11. 4년차 데크 시즌렌탈

12. 5년차 역캠 데크 구입 158(브랜드 명이 기억안나는데 저렴한 이월.)

13. 6년차 관광보더 돌입(첫직장이 평일 주말안가리고 일해서 시즌권없이 놀러다님)

14. 7년차 관광보더 2년차.

15. 8년차 주말보더(취미생활 가능한 직장 이직으로 매주 라이딩)

16. 9년차 장비교체 163(나이트로 판테라)

17. 10년차 올림픽으로 인해 다시 관광보더.

레귤러 스텐스 기본이구요

1년차부터 3년차까진 라이딩(카시 라이딩) 레귤러스텐스 15/0 

4년차부터 그리운드 원. 쓰리, 파크, 파이프, 벽타기 즐기면서 타고 덕스텐스 12/-9

9년차에 장비교체해서 다시 라이딩 (카시 라이딩) 레귤러스텐스 15/-3

10년차에 회사 동생들과 테크니컬 연습중. 레귤러스텐스 45/33

카시 라이딩은 휘닉스파크 밸리 챔피언 파라다이스에서 설질따라 무난히 카빙 or 슬라이딩턴

테크니컬은 엥글레이션만 연습중입니다. 동전줍기 해보고는 싶은데. 

테크니컬만 하려하니 오히려 보드 관심도가 줄고 있어서 자세나 기본만 떼고

다시 카시라이딩으로 즐기는 펀보딩을 하려 합니다.

판테라가 좋은 데크이기는 하나 보통 라이딩 상급이라고들 하셔서.

서브데크를 파크용으로 하나 더 구입하고 싶은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올림픽 선수들 보니 나이트로나 노바데이가 끌리긴 하는데.

데크를 보는법, 장비에 대한 기초지식이 많이 부족합니다. 

바인딩과 부츠도 함께 추천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라이딩용은 판테라 다음에 케슬러 더크로스로 업그레이드 예정입니다. 2~3년 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