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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부턴가 데페 구입하고 저도 주위지인들 따라 전향 라이딩 연습했는데
보드장 갈때마다 힘들기만 하고 땅에 손집어 볼려고 하던 노력들이 그냥 회의감이 드네요
즐기러 가는것도 아니고 정말 말그대로 운동하러 가는 기분이었음..예전에는 라운드덱은 주간도 탔는데
해머덱은 오전만 타도 헉헉 거리고...
그와중에 올림픽 경기를 보니 파크도 타고 하프도 타보고 뭐 선수들 처럼 타겠다는 것이 아니라 보드로 여러가지를
할 수 있는 것들이 있고, 저런것이 정말즐기는 것이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젠 자유롭게 라운드 덱으로 더이상 프레스에 힘겨워하지 않고 어렵게 구한 데페지만 장터에 그만 내놓고 프리스타일덱으로 즐기고 싶네요..
즐기면 됩니다~~^^
전향보더들도 그걸 즐기겠죠??
다만 화이트나,클로이김이 미국에선 종목은 다르지만 스키여제 린지본보다는 스폰도 많이받고,유명하다고하는데
그런 인식들이 우리나라와는 다른점 아닐까요??
프리보더란 벽도타고,파크도 들어가고,그라운드도 하고 그런게 묘미아닐까요????
또 전향이랑 덕이랑 싸움 붙이시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