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웰팍 안내데스크로 오면 분실한 가방을 찾을 수 있다는 말 믿고
설 연휴인데도 불구하고 혹시 놔두면 잃어버릴까해서
얼른 올라왔는데.. 가방이 없네요
기사님 일정이 변경되서 그러니 이해해달라는 말만 되풀이하네요 그럼 미리 일정 변경된 걸 알았으면 연락을 줘서 헛걸음 안 치게 해주던지.
가방에 고글 장갑 신발 시즌권 다 있는데 찾지를 못하니 제 장비로 보드 탈 수가 없고. 타려면 불필요하게 장비 빌려서 타야해서. 짜증나네요 ㅜㅜ
웰팍측에서 이 셔틀버스쪽 다음년도엔 계약 안했으면 좋겠어요
웰팍은 보드장이 개념이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