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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키장중에~

조회 수 597 추천 수 1 2018.02.17 14:11:18
우리나라처럼 잘 정설된 슬로프가 많은곳이 어디일까요?
그리고 가게 된다면 언제까지 가는게 괜찮은 설질일지 또
추천하는 여행방법도 있으면 부탁드려요~
엮인글 :

*욱이*~~v*

2018.02.17 14:26:48
*.62.11.12

정설 스키장은 제가 다녀본중에
이와테 현의 앗피가 정설이 젤 깁니다.
근대 가기가 싫어요 두번은 구지 슬로프 타러
갈 이유가 없어요 파우파우에
트리런에 할게 얼마나 많은대 긴슬로프 타러
거까지 간대요 ㅎㅎ

그리고 원전지역이거
후꾸시마 이와테 야마가타현은 좀 꺼림직합니다.

*욱이*~~v*

2018.02.17 14:38:47
*.62.11.12

앗피는 리조트 입니다.
공항은 아키타에서 2시간
샌다이 에서 3시간 소요됩니다.
아오모리서도 3시간 정도

아키타 대한항공노선 폐지되어 샌다이로
직항으로 아시아나 노선이 접근성이 그나마 좋구요
리조트 밖에는 아무것도 없는 깡촌 입니다.

국내 3사 일본원정여행사에서도 판매가되니
그게 가장 쌀겁니다. 송영이 가장 어려운부분이라
그것비용만해도 몇천엔 이상합니다. (공항-리조트)

♥마테호른

2018.02.17 14:46:48
*.142.69.149

일본통 욱이님께 정확하고 알찬정보 매번 감사드립니다

*욱이*~~v*

2018.02.17 14:55:19
*.62.11.12

에휴 알쓴신잡에 경험이 재산인거라서요
감사합니다.꾸벅

♥마테호른

2018.02.17 14:57:42
*.142.69.149

꾸벅 ^--^

시후

2018.02.17 20:49:58
*.234.104.66

감사합니다~^^

INH

2018.02.17 17:55:30
*.134.194.47

appi에도 압설 비압설 다 있습니다. 저도 쓰나미랑 원전 사고 전에 두번 다녀왔는데.. 이후로 일본은 꺼려져서 안 갔네요.. 웬만한 스키장이 압설 비압설 슬로프 다 구분돼어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시후

2018.02.17 21:05:22
*.234.104.66

감사합니다~

라리라

2018.02.17 18:08:55
*.33.208.188

예전에 니세코 몇 없는 정설슬롭 들어갔는데
사실상 아이스링크였습니다.
뭐랄까 스노우보드 타라는 게 아니라
스키 월드컵 대회용 슬롭같은 느낌

시후

2018.02.17 21:06:16
*.234.104.66

성수기때 설질이 그런건가요?

라리라

2018.02.17 22:16:12
*.33.208.188

아 물론 최성수기는 아니고 2월 말 ㅋㅋ

moalboal

2018.02.17 19:45:10
*.237.59.88

짧게 가신다면 홋카이도 후라노도 괜찮습니다. 전날,당일 눈이 내리지 않는다면 압설슬로프 타기 좋더라구요. 기타노미네존,후라노존 모두 경치구경하면서 타기 좋았구요.. 호주에서 온 스키어,보더들은 트리런도 재미있게 즐기더군요.
치토세공항에서 송영은 북해도리조트라이너 홈페이지에서 페이팔로 미리 예약,결제하고 이용했습니다. 카드결제로 쉽게 할 수 있었구요.

시후

2018.02.17 21:07:18
*.234.104.66

후라노.감사합니다~^^

스노우워커

2018.02.18 09:29:20
*.32.139.192

어제 앗피에서 한국도착했습니다.
정설슬로프도 길고. 부분그루밍슬로프가 따로 있습니다. 상급슬로프는 꽤 많이 슬롭의 1/3은 비압설. 2/3는 압설인 상태로 두더군요. 츄리런이나 오프 피스테에 익숙치 않으면 앗피가 압설 비압설 모두 편하게 즐기기엔 좋은 선택지 같습니다.

원전...부근이긴 하죠 ㅋ 야마가타 자오까진 아니지만??;;;
저는 아오모리 공항 이용했습니다. 대한항공 취항했고 앗피까지 1시간 50분 걸립니다. (여행사 반 패키지로 갔는데 송영버스 기준입니다)

시후

2018.02.18 11:00:27
*.234.104.66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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