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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생녀석네 와서..
평소처럼 이녀석이 엎드려서 강아지랑 놀길래...
저도 모르게 발 축을 세워

똥침을 뽝!!!!!

제대로 들어갔음을 느끼고 빼자마자 재빠르게
제방으로 도망을 딱!!!!

문두드리고 난리 칠줄 알았는데...
저러고 사진 보내서..

문열어주고 손들고 있었습니다...
잔인한놈...
옛날엔 치킨사오라고 제 dslr 450만원짜리 인덕터 위에 올려놓고 사진보내더니...
날이갈수록 잔인해지는듯...

흐꾸흐꾸

2018.02.19 11:34:55
*.164.15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와

치킨이라도 시켜드려야죠 ㅋㅋㅋㅋㅋ

레브가스 

2018.02.19 11:38:04
*.15.128.74

다행히 배부른 상태여서 살음...


♥마테호른

2018.02.19 12:11:36
*.223.18.142

형제는 닮는법 ~~ 가스님도 만만치 않을듯 ㅎㅎ

레브가스 

2018.02.19 12:15:33
*.38.11.108

제수씨 첨보는날
올해는 좀더 얌전한분 만나네 하자마자
방에 끌려가서 맞았어요

♥마테호른

2018.02.19 12:19:19
*.223.18.142

ㅋㅋㅋ
강촌엔 돈가스님
지산엔 레브가스님 ~~ ^--^

레브가스 

2018.02.19 13:28:58
*.15.128.74

가스 들어간분들이 좀... 좀... 그런듯...?

불타는궁댕

2018.02.19 12:29:35
*.101.105.20

ㅋㅋㅋㅋㅋ 형제간의 우애가 남다르시네요 ㅎ

레브가스 

2018.02.19 13:29:37
*.15.128.74

뭐 이정도 쯤이야.... 똥침 전엔 밖에서 담배피는데 똥마렵다길래

집 못들어가게 10분간 괴롭히다 팔에 멍들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발바닥보딩

2018.02.19 13:18:46
*.194.63.2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맙소사ㅋㅋㅋㅋㅋ

레브가스 

2018.02.19 13:29:52
*.15.128.74

악마입니다.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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