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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엉카 한답시고 엉덩이를 내것이 아닌것 마냥 주구장창 땅에다 뽀뽀하고 다니던 어느날.
막런에 허리뒤에 통증이 오며 담날 자고 일어 났더니..
허리를 못 펴고 어그적 어그적 걸어 다닌지 1주일 ..
이제야 허리펴고 걸어다니고 있네요..
남들 시즌 마무리네 머네 할때..
지금 마음 가짐은 " 내가 이걸 계속 타면 생계에 영향을 받을수 있겟다" 이런 느낌에..
멘붕의 날들이네요.
따뜻한 날씨에 화나고 내 생각을 안따라주는 몸에 화가나고.아픈 몸에 걱정 되고 ..
조금은 예민해지는 그런 날들이네요 ㅠㅡ,.ㅠ
부디 헝보분들은 무리 하지 마시고 길게 길게 타세유 ㅠ,ㅡ.ㅠ
이런 저런 잡생각에 유부 보더는 웁니다 ㅠ,.ㅠ 술타러 가야겟네요 ㅠ
통증이.....ㅠㅠ
이게 한계인가..자괴감이 밀려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