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시즌 접기 위해 오늘 곤지암을 찾았는데 설질 나름 괜찮음 9시부터 현재 11시까지 타고 있는데 상부는 설질 좋음 하부는 설탕과 아이스 모글 생김.. 나름 걱정하고 왔는데 날 정말 잘잡았네.. 기온 적당하고 사람 없고.. 오늘 오크가려했으나 설질관리가 그래도 마지막까지 제설해주는 곤지암으로 선택 선택 잘한듯 오늘 시즌마지막으로 타고 내년에도 이렇게 탈수 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 달리세요.. 다음주 비예보가 있고 이제 비오면 정말 끝이네요..다음주는 날씨도 따뜻하던데
달리세요. 그리고 시즌동안 헝그리보드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