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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줍기가 로망이라서 우드해머로 바닥쓰는 연습만 해댔더니 미들턴 정도로 말아타는게 되긴하는데 정작 롱카빙이 어렵네요..
생각하기로는 상체를 덜 덮으면 프레스가 덜 들어가고 롱턴이 되지않을까 하는데 막상 연습해보면 롱카빙의 속도감도 무섭고 큰 원호를 그리는게 아닌 길게 말아타는 라인이 나옵니다.
속도감을 이기는건 스스로의 몫이니까 둘째치더라도 슬로프의 2/3정도를 쓰는 롱카빙은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생각하기로는 상체를 덜 덮으면 프레스가 덜 들어가고 롱턴이 되지않을까 하는데 막상 연습해보면 롱카빙의 속도감도 무섭고 큰 원호를 그리는게 아닌 길게 말아타는 라인이 나옵니다.
속도감을 이기는건 스스로의 몫이니까 둘째치더라도 슬로프의 2/3정도를 쓰는 롱카빙은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미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극단적인 낮은 포지션의 이미지를 그리기보다는
데크의엣지가 설면에 세워질때 까지 충분히 기다린다는 이미지를 그립니다.
단, 엣지가 충분히 세워질때 까지 벨런스를 잃으면 턴이 여지 없이 터지기 때문에 이점을 주의 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어떤 슬로프인가에 따라 달라지고 데크의 레디우스에 따라 또 다르겠지요.....초급에서 상급처럼 프레스주면 당연히 말릴수 밖에 없는것이고요..그리고 시선과 프레스의 강약조절이 중요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