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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술이 영 없습니다 ㅠ.ㅜ
다 거기가 거기 같네요 ㅎㅎ 산은 잘...
아래는 이왓파라 스키장 입니다. 주말에 꽃보더그트어30명씩 온다던데... 평일이라 망했네요 ㅎㅎ
아래는 노자와온천스키장 입니다. 사람이 무지하게 많았습니다...
아래는 유자와 나카자토 스키장입니다. 절대 가지마세요...
아래는 하쿠바고류&하쿠바47 스키장입니다. 스키장은 끝내주는데 도쿄에서 너무 멀고 안개인지구름인지 날씨가 좀 아쉬웠습니다.
아래는 나에바 스키장입니다.
아래는 카구라 스키장 입니다.
(카빙슬로프는 한국이 최고입니다. 단, 사람없을때... 평일에...)
저는 위 스키장 중에서 카구라를 가장 좋아합니다. 숙소는 와다고야산장을 잡고 아침 퍼스트트랙(평일엔 8시, 주말은 7시반부터인가?)부터 시작하면 정말 하루종일 파우파우~~ 10시쯤 게이트 통해 백컨트리 나가면 대사면이 쫘악~~.
이번 시즌 묘코쪽 롯데아라이랑 마다라오, 탕그람, 나에바 카구라 다녀왔는데, 역시 카구라가~~~.
나에바스키장도 프린스 제1곤돌라 아래쪽 스키장 밖으로 나가면 엄청난 파우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쪽 계곡은 위험하더군요. 스키장 관리지역 바깥은 언제나 위험하지만요......
아무튼 1,2월은 본토쪽 스키장도 적설량도 많아 파우더를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3,4월 백컨트리도 카구라는 추천할만합니다. 가이드비용이 저렴한 핫코다도좋지만 가이드 없이도 재밌게 백컨트리가 가능한 카구라를 저는 더 좋아합니다.
나에바,카구라스키장만 간다면 도쿄로 가서 도쿄와이드패스를 이용 할 수도 있고, 저는 아라이, 마다라오, 카구라를 다 둘러보느라 나가노니가타지역 JR패스(만팔천엔 현지구입)를 구입해서 이동하였습니다. 교통비가 비싼 일본이지만 외국인 관광객이라 엄청나게 싼 가격으로 신칸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막짤은??
넘어지는 건가요?
쓸고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