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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저번 아픈 이후 설 전부터 실질적인 시즌 마감이네요,,
슬프기도 하고 먼가 이룰듯 말듯 시즌은 늘 그렇게 제 곁은 떠나가네요 ~ㅎㅎ
그래도 돌아오는 시즌에 해야 할게 정해짐으로
돈도 모아야 하고 아픈 몸뚱이 단단하게도 해야 하고..
정말 이번 시즌 말 아플때는 접을까 고민도 하게 만들었지만.
참 마약과도 같이 이판을 못 떠나고 이러고 있네요 ㅎ
이제는 자주들 못 뵙겟지만
눈위에서 만난 인연 산에서도 물에서도 술?집에서도 이어가실수 있는 좋은 인연들 만나셧길 바라며~
문득 눈이 와 마음 설렘에 뻘?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ㅎ
장비도 실력도 적당히...
하이엔드까지는 무리다 싶어요 ㅎㅎㅎ
저도 엊그제 무주에서 1M 살짝 내려오다 왠 역엣지에 허리렌딩하고 시즌아웃...
머 아픈것과 관계없이 마무리 하려고 했었는데...
저도 이번시즌은 비시즌에 해야할 목표가 생겼네요...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즌동안 보드타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