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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란 세월이 결코 짧지 않았나봅니다.직업상 골프 가르치는 일과 스크린을 겸업하다보니
한참 초보시절이었던 지인이 이제는 고수가 되었고 상전벽해를 느끼고 있습니다.
같이 보드 타셨던 분들이 데몬이 되시고...너무 부럽네요..저도 5년이란 세월을
보드에 매달렸다면 지금보다 휠씬 잘타고 있을텐데..하는 상상..
저도 선수가 되고 싶지만 모든 사람이 선수가 되는 아닌가 싶습니다.
꽃이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것을 꽃을 받히고 있는 꽃받침때문이겠지요...
모든 사람들이 꽃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할때 저는 그 꽃을 잡고 오래 가도록 하겠습니다..
꽃의 아름다음을 시기하고 싶지만 그 길이 저의 길이 아니기에 과감히 던저버립니다..
저에게 인연이 되셔서 보드 타시는데 도움이 되고 그 분이 보드에 꽃을 피울때
저는 행복합니다..제자는 항상 스승보다 잘 타야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