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즌 동안 오크밸리에서 마무리 하던 시즌을 올해는 비발디 원정으로 시즌 마지막 라이딩 했습니다.
입대전 마지막 시즌을 스키와 보드를 처음 배웠던 비발디에서 마무리하니 기분이 묘하네요..
째즈 - 오전 시작후 바로탔는데도 불구하고 아이스 다량 원런후 포기했습니다
태.펑.발 - 오늘은 거의 여기만 탔던거 같네요 펑키가 좋았습니다
테크노 메인 - 오후들어 슬러쉬가 되었으나 오히려 그점이 카빙하기에는 좋았네요
레게 & 클래식 - 점심쯤 한번 탔는데 슬러쉬였습니다
오늘 저와함께 타주신 루카님, 베어스분들 감사히 잘타고갑니다.
이번시즌 오크밸리 소식 남길때마다 댓글 달아주신 여주보더님, 호요보더님, 세주니님, 닭죽대왕님 뿐만아니라 다른분들 모두 감사했던 시즌이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시즌을 마무리하지만 아직 타고계신분들 모두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