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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 전 노래방에서 샤우팅 한 이후로 참으로 오랜만에 동네 떠나가라 소리를 질렀네요.
주위에 있는 사람들 다 쳐다봤..... -_-;;;
순간 속은 후련했으나 참교육을 시키지 못하여 못내 분합니다.
차주 본인은 도대체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른 채
저만 이상한 아저씨가 되었습니다.
그림에 동그란 주차금지 안내봉에 전용구역이라는 안내와 함께
안내봉을 치우지 말라고 써 놨거든요.
그랬더니
안내봉 치우지 않고 잘 세웠는데 왜 난리냐며.....
꼭 저런 차들은 전화번호도 없...... ㅠㅠ
결국 제 차는 돌고돌다 지쳐 잠이들고 응?
이뻤나요???
혹시 남자였다면, 이뻤나요?
일단 위추로 편들어 드려요 아버님~
아오... 하필이면 네임드였네요.... ㅠㅠ
그냥 사진만 봐도 알겠는대...실수를 했으면 사과를 해야지 상식이 없던 사람 같습니다
전 몇주전 있었던일이지만...제가 2번자리에 잠시 정차를 하고 집에 데크만 가져다 놓은사이 클랙션 소리가 계속 우렁차게 울리길래 날르다 싶이 나왔더니 3번자리에 차가 진입하려고 하여 제 잘못이 있으니 미안하다 하고 후진으로라도 뺄 공간이 없어(눈 많이 와서 진입로가 강제 1차선) 1번자리로 꾸역꾸역 밀어넣어놨는대도 계속 클래션울리면서 뭘 어떻게 하겠단 액션도 없어 그냥 하염없이 기다리는중 3번에 있던 차주아줌마가 "니가 뭔대 거기로 들어가냐 내가 들어가야는대 거기에 가만히 있으면 내가 어떻게 하냐"--1차 뿔- 아줌마가 지시등을 키던가 해야 내가 거기에 맞춰 액션을 할거 아니냐...차주아줌마 그니까 니가 왜 거기로 들어가냐...-1차뿔 터짐-바로 차 시동 끄고 내리고 노발대발 했더니 아줌마가 그러다 치겠다?하는순간 제대로 터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게 왜 잘못된건지를 모른다구요?ㅋㅋㅋ고생많으셧겟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