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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 딸린 유부 보더라 자주 가지 못해서 그런지
시즌이 끝난 이쯤 되면 항상 아쉬움이 남는거 같습니다.
왠지 한번 더 타면 카빙이 될것도 같은데...이번 시즌도 오징어인채로 종료되었네요
이번 시즌 무주가 어영부영의 운영에도 불구하고 하늘에서 선물이 많이 내린
소중한 시즌이었던거 같습니다
매년 솔보만 하다가
이번시즌은 헝보를 통해 좋은 분들을 많이 알게된거 같아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리프트 탈떄 심심하지 않게 해준 모든분 감사드립니다)
시즌권 라이딩 현황을 보니
유부보더 치고는 꽤 많이 방문했네요(1번방문에 3시간 정도 밖에 못탄게 함정이지만.ㅡㅜ)
다들 비시즌 건강관리 잘하시고
18-19시즌에 반가운 마음으로 뵀으면 합니다!
PS: 이제 비시즌 전동보드, 전동휠 열씸히 타야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