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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삶이란게 평생 그렇게 이꼴 저꼴 다 보면서 뒤엉켜 사는거 같아요
그게 싫으면 "절" 로 가야 하겠지만
"절" 가면 또 이런꼴 저런꼴이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나는 자연인 이다 가 가장 정답이긴 하지만 심심하고 적막한건 싫으니
그래도 이꼴 저꼴 다 보고 뒤엉켜 살면서 타인의 구린네도 맡을때 있고 타인의 똥을 손으로 치워야 하는 것도 감수하면서
살아야죠...그냥 그게 세상이니까요
중요한건 그 안에서 얼나마 나의 즐거움을 찾아 살아갈수 있나 이거인것 같습니다.
기왕 산속에서 혼자 살꺼 아니고 이렇게 뒤엉켜 살야아 한다면 짜증과 울화 가 나도
그걸 즐거움으로 받아 들이고 사는게 더 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