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엊그제 스키장 간것 같은데 남쪽동네는 벌써부터 여름인것 같내요.
다사다난했던 겨울이 끝나니 아쉬움이 남아서 그런지..
일하다 짬날때마다 헝보를 보는게 습관이 되었내요ㅎㅎ
빠르게 질문하나 남기고 일하러 가보겠습니다.
내년 시즌 준비와 더불어 개인 장비를 조금 무리해서라도 사볼려구합니다.
현재 데페우드 중고 하나를 예약잡아둔 상태고 주말에 거래 할 예정입니다.
실력은 정말 미천하나 다음 시즌엔 개장과 동시에 강습 예정입니다.
근데 이게 사람이란게 .. 실력은 안되면서 .. 타보지도 않고 딴 장비가
계속 눈에 들어옵니다..
옥세스입니다..
이것저것 살펴보니 지금 예판하는것 같던데 다른 데크종류들과
다르게 예약금 얼마가 아닌 200만대를 초과하는 일시결제로 뜨더라구요.
저게 맞는건가요 ?
그리고 보니 바인딩 다는쪽도 4구? 식으로 되어있던데 자기 신체조건에 맞춰서 다 제작주문식으로 들어가는건가요?
또 마지막으로 3월말까지인가 예판끝나면 그 이후에는 살수없는지도 궁금합니다 .
결제는 바로 가능하나 3.4.5월은 정말 경조사로 빠져나가는 돈도 무시할수 없기에 .. 적금만기가 5월인데 .. 그때는 살수없겠죠.,
마지막으로 한가지더..
170 75 80키로 왔다갔다합니다.
발 사이즈는 하드한 부츠는 신어본적이없어서...260정도될듯합니다.
5정도의 부츠는 255가 딱 맞는 운동화 신는 기분이였습니다.
다타고나면 발가락에 자국 좀 많이 남앗구요..ㅎㅎ
데페우드로 한달정도 강습받고 옥세스를 탈듯한데.
제 워너비 스타일은 심하게 말아타는 스타일이 아닌
약간의 알파인 비슷한식으로 원호를 예쁘게 그리고 내려오고 싶습니다.
문제는 실력이라는거지만...
실력 문제를 떠나서 뭐가 뭔지를 모르겠습니다ㅜ.ㅜ
hhh mmm 그런것부터 선배님들 추천한번만 부탁드립니다..
말아탈거 아니면 BX모델로 hhh가시면 될 거 같구요. 옥세스 말고도 도넥이나 노빌레처럼 예치금을 100%나 50% 받는 브랜드도 많아요. 그리고 예판 아니더라도 언제라도 구입할 수 있어요 단 예판 사은품이라던지 말씀하신 바인딩결합 하는 구멍이 기본이 4갠데 예판은 서비스로 8개였나 10개정도 달아주고 나중에 구입하실때는 돈주고 옵션을 달아아 스탠스 사이즈를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물어보는 것보다 홈페이지 가서 설명 보시는게 확실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