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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여쭤볼게 있습니다.
1718시즌 마무리한지가 벌써 한달이 되어 가네요..
무주라서 빨리 보내줬는데..눈도 많이오고..조금만 더 늦게 보내줬더라면 2~3번은 더 가서 탔을껀데..아쉬움이 큽니다.
무튼, 막보하는날 투핸드힐턴을 해보았는데 나름 재미있더라고요.
투핸드가 좀 더 재미있는거 같은데 왜 투핸드는 다들 안하시는건가 싶어서..제가 이상한건가 싶어서요.
하루밖에 투핸드를 안해봐서 자세도 엉성하고 뭐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투핸드를 안쓰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PS. 그날도 저 혼자 투핸드로 탔다는..그래서 리프트에 있는 사람들이 다 날 쳐다보는 것 같아서 부끄러웠다는..
투핸드를 하면 안되는 이유가 뭐 안좋은 습관이라든가 자세 흐트러짐등등의 이유가 있다면 안하겠지만 그런 이유가 없다면
담 시즌에는 토턴/힐턴 투핸드로 좀 더 연습해서 깔끔하게 타보려고 합니당~~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러니까요ㅠ저는 엣지각 많이 세우면 무서워서 손을 집어요ㅠㅠ
버릇인지도 모르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