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쉬는 날 용평 가볼까 했는데
손목이 너무 아파 병원 같더니 금가서 수술해야 한다고... 뭔 손목에 금이 간 거 가지고
핀 박고 2달을 깁스를 해야 해요? 했더니 거긴 원래 그래요라는.. 일단 일주일 경과 후 다시 가기로 했고
2달 깁스하면 일은 못하니 이론 공부나 할까.. 했는데
라이언 넵튠님 편의상 형으로 표현하고..; 정말 딱 저의 스타일입니다
같은 덕이고..
힐턴, 토턴 은 어떻게 연습하면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버터링 정말 세상 저렇게 자연스럽게 넘길 수 있나 싶네요
엔진은 바꿀수 없으니 그냥 가야하고..ㅜ;
현제 170cm, 75kg이고 시즌시작시 65kg 예상하고 있습니다
바인딩:xv
데크:slr 159
부츠:32
바인딩, 부츠는 개인적 생각으로 그냥 가도 될 거 같은데 요번에 구입한 데크가 맘에 걸려서요
가지고 놀기엔 참 좋은데 너무 길어요~~ 그냥 라이딩 용으로 내버려 두고 데크만 바꿀까 생각 중인데
검색을 해봤더니 도넥 데크를 쓰시는 거 같으나 역시 이형은 엔진이 좋아서 데크는 그렇게 신경 안 쓰는 거 같으나!!
아무튼 장비라도 비슷해야 엔진 탓만 할 거 같아서요
부츠는 이번에 보아 부츠로 하나 구입 예정이고요 데크도 뭐 하나 구입하면 될거고 바인딩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 ㅎ
어떻게 구입해야 장비 탓 안 하고 엔진 탓만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