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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즌 열심히 타셨다면 턴의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 계신다고 생각해도 되는가요??
턴의 기본 원리만 확실히 익히고 계신다면 해머로 가도 충분합니다.
우드장단점 : 우드는 초반에 몇시간~몇일 삽질좀 하겠지만 나름 빨리 적응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실력이 늘고 급가로 가면 갈수록 부족함을 느끼실 겁니다. < 이정도 느끼시려면 적어도 30~50번은 출격해야 하지않나 싶습니다.
타입알장단점 : 시즌초부터 멘붕이 오실겁니다.시즌중 약 15회 정도 이내정도로 다니신다면 턴도 안되고 머만 할라치면 펜스로 돌격하고 있고 .. 엣지 체인지 하려면 엣지 물고 있으면서 안빠지고.. 그러다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탈만 해질때쯤이면 시즌 끝?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30번이상 출격 하신다면 중경사에선 어느정도 컨트롤이 되고 급사에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내려오실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후자는 같이 잘타는 사람이 있고 계속적으로 원포 받아가며 영상도 찍었을때 이야기입니다. 혼자타면 100년타도 오징어에서 탈출 못합니다.
위 내용은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주 자주 스키장 나니는거 아니면 라운드 추천드립니다. 길이 155~160정도면 급사에서도 괜찮습니다. 왜냐구요? 자주 못다니면 관광이기때문에 동전줍줍하는 딥카빙 안하거든요..^^;
살로몬 xlt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