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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주 소개팅때 여성분을 소개 받았음. (27세, 항공기승무원)
2. 주선자가 직접적으로 아는 사이라, 서로에게 서로가 정말 괜찮다는 극찬을 전해들은 후 만나게 되었음.
(던지는 소개팅이 아니라 정말 서로가 괜찮으니깐 해줬다 식)
-의문점
실제 만나기도 전에 뭔가....카톡이나 문자 등의 메신저를 통해 평범한? 포멀한? 정형적인 대화가 아니라 좋게 얘기하면 사랑스럽고 애교가 섞인? 말투로 인사를 나누고 일상적인 말투로 얘기를 함.
ex) 오빵?, 전 그게 좋아용!!, 네 알게쏘요 :) 등등
질문 1) 음. 만나지도 않은 사이인데 약간 애교스러운 말투로 말하는 여성분들이 좀 있나요? 제가 너무 딱딱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