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 알바나부랭이로 받은 월급으로 구입한1617 F2 월드컵 카본과 이미 가지고 있는 1718 플럭스 XF (s사이즈) 이렇게 데크와 바인딩으로 출격 예정입니다. 문제는 부츠인데 기존에 쓰고 있던 1415 말라뮤트는 하드함은 맘에
드나 엣지를 세우는 카빙을 할 시에 뒷꿈치가 뜨고 어느정도 고통을 감수하면서 타야 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또 다시 다가올 겨울을 위해서 큰 맘 먹고 신상이던 이월 상품이던 하나 사려고 하는데요. 기존의 말라처럼 하드하면서 전체적으로 발이 편하고 특히 뒷꿈치가 뜨지 않고 내구성이 좋아서 오래쓸 수 있는 그런 제품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