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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배출의 쾌감을 느끼고 있는데...
옆칸에 누가 들어왔거던요...
근데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풀태우는 냄새 같기도 하고, 쑥뜸할때 나는 냄새같기도 한데,
뭔가 단 냄새랑 섞여서 무지하게 역겹던데...
뭔지 몰라서, 혹시나 하고 일보고 나와서, 옆칸 천장을 바라봐도 연기같은건 나는건 없고...
"아이C 이거 뭔냄새야" 하고 나왔는데...
이 냄새, 이거 혹시 요새 유행하는
아이코스나 릴 같은, 쪄서피는 담배 이런건지요...
뭔 냄새인지 확신이 없어서 옆칸 뚜들기면서 뭐라 하지는 않았는데....
화장실에서 맡는데, 냄새 진짜 역겹더라구요...
비위 좋은데 토나올뻔...;;;;;;
만약 맞다면, 금연 건물 화장실에서 저런짓하는 개XXX끼 진짜 확 그냥마...;;;;;;
관리실에 연락해야겠네요....
그거 맞을듯 합니다.
싫어하는 사람은 담배 냄새보다 더 싫더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