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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폐장 하루 전 토요일이 찾아 왔습니다.
해마다 그렇지만 폐장 하루 전 날이나 , 페장 날에는 그저 사람들이 반가 울 때라 그런지
어제와 달리 사람들이 많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도 생각했던 거 보다는 적었네요 .
좀 더 많이 오실 줄 알았는데...^^
반가운 사람들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이 분은
웃으면서 내려오시는데....여유가 느껴짐.^^
어제 어떤 분께서 댓글로 너무 전향위주의 사진만 올리는거 아니냐는 말씀을 새겨들어...^^
제 후기에 두 번 등장했던 "소닉카버" 란 분이신데,,이제 친숙한 느낌마저....ㅎ
12시 근처의 시간이어서 헤라 2 슬롭이 완전 푹푹 빠지는 슬러시 모글 천국이었던지라
여유롭게 슬턴 연습하며 내려오시더군요 ^^
반가웠습니다~
이 분은 패션이 워낙에 눈에 띄어서...^^
어딜 그렇게 열심히 쳐다보시는지...^^
오늘은 12시 30분경에 마무리 한 듯한데....
밸리하우스 앞에 내려오니 이런 모습.
저 앞에 분들은 아마도 단체로 원정 오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