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을 끝으로 이번시즌 보드장과는 작별인사를 했는데..
이게 제 맘과 다른가봐요ㅜ
그 이후로 계속 꿈에서 보드를 타고있어요...
리프트를 타기도하고 (근데 꿈에서 슬롭이 수영장이라 사람들이
수영을 하고있고ㅡㅡ) 시즌방식구들이랑 비몽사몽 아땡나갈때
보드복입는 그런상황이 나오기도하구요
이게 뭔, 개꿈인지
긴머리칼 휘날리며 보드타다, 시즌끝났다생각해서 머리카락도
단발로 싹둑잘라버렸어요ㅎㅎ
근데 오늘 4월1일까지 용평이 운영한다는 글을 보고
왜이렇게 두근두근하는지..힝ㅜ
그 몇시간 즐겁자고 왕복12시간 운전해서 가야하나~고민되는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