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사랑인가요 ㅋㅋㅋ

사실 사랑하는 것 같긴해요 ~~

너무 문란한 향정님 ~~...ㅋㅋ 한명만 정해요

설마.... 진짜 여자사람 인건가요 ???

심한 여초회사랍니다 ㅋㅋ

사장님 퇴각하세요 

여긴 사장님 수비범위가 아닙니다!

저기 대머리님 글 가서 노세요

참 맞는 말이네요. ㅜㅜ 제가 먼저니까 나가는건데..

나중에 일본에 가게되면 일본에서도 함 만나려구요^^

이직하는곳으로 스카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저도 예전에 회사 동생 두고오는게 아까워서.. 제가 이직하는 곳으로 스카웃해서 댈꼬왔던 기억이

여기 캐나다이고 그 친구의 비자문제, 계획 등으로 인해 실행은 좀 어려운 상황이지만 ㅠㅠ

저도 그 생각 해봤는데 역시 이미 해보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았어요^^

저도 좋은 헝보동료이고 싶습니다 간간히 연락하죠?ㅋ

넵 헝보자게 댓글러로 임명받아 활동중 입니다. 좀더 분발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객님

울 회사가 딱히 국적을 정해놓고 직원을 뽑진않아서 사실 어떤 사람이 오게될지 전혀 예측을 못하거든요..

정말 그 와중에 빛과 소금같이 제게 힘이 되준 친구에요..

그 친구는 워홀러인데 본국으로 돌아가더라도 꾸준히 연락하고 싶은 마음이네여

ㅋㅋ 예리하시네요...

제가 아직 일본을 못가봐서 온천도 하고 쇼핑도 하고 보드도 타고

그 친구가 일본에 살아서 겸사겸사 보면 좋겠다 싶었어요 ㅋ

네..^^ 노력해서라도 꼭 인연을 잘 이어가려구요.

낯선 남의 땅에서 서로 나라도 다르기에 인연이 닿은 것도 신기하고 

또 너무나 고마운 사람이었어요

추천씩이나..^^;; 감사합니다

마음은 그 친구가 훨 이뻐요~~

ㅋㅋㅋ 그러고싶네요~~.. 참 탐나는 인재라서요

하지만 현실적으론 어렵다는..

며칠전에 지독한 목감기가 갑자기 걸리는 바람에..일을 쉬고픈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제가 결근해버리면 그 친구 안그래도 앞으로 더 바빠질텐데 .. 그 친구때문에라도 꾸역꾸역 약 먹고 출근하게 되더라구요ㅡㅡ;;

내일이 마지막 날인데 오늘도 제가 굳이 안해도 그만인 일들까지 그 친구를 위해 열심히 하게 되는 걸 보면서 마음이 신기하고도 무섭구나 싶더라구요 ㅋㅋ

똑같은 것도 사장이 시켰으며 우거지죽상을 하고 했을텐데 .. 자진해서 그친구한테 도움되라고 하고 있는 걸 보자니 스스로 간사해서 좀 웃겼어요 ..

제가 사람한테 마음 잘 안주는데

7개월만에 제 맘을 이리 앗아간거보면 정말 진국이에요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