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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조회 수 1377 추천 수 0 2018.03.29 23:29:11
전 1도 모르겠는데요?

재퐈니

2018.03.29 23:54:12
*.111.3.239

전기라이터로 오락실가서 금속부분에 틱~!

씩군

2018.03.30 08:15:18
*.75.253.245

저도 동네 형따라 해봤는데 걸려서 오락실 청소 한달 했어요.. 추억이 새록새록~

늙은놈

2018.03.30 02:04:53
*.120.94.98

샤파 아직도 있는데.. 잘 깎이죠. 전 주황색.. 예전 추억이 고스란히..(중간에 한 번 갈았나 모르겠네요. 톱밥.. ㅋ)

1학년때 하필 빨간 실내화주머니를 사줘서 남자는 파란색인데 빨간색이라니.. 항상 가방속에 우겨넣고 다니곤 했었죠.

원래 실내화주머니가 공격용 무기인데.. 하교길에 휘두를게 없어서 당하기만 했었을지도...

다들 문방구에서 판매하는 쬐그만한 벼루 가지고 다녔는데 저만 집에 있는 커다란 벼루 무겁게 갖고 다녔던게 생각나네요.. ㅋㅋ

그렇다고 잘 쓰지도 못하면서.... 아.. 특별활동은 또 서예부를 들었었는데.. 생각해보니 제대로 가르쳐주지도 않았던거 같아요.. ㅎ

고딩때 국사선생님이 했던 얘기가 생각나는데.. 군대가서 얼떨결에 서예할줄 아는 사람해서 손 들어서 결국 뽑혀 갔었다던데..(초딩때 잠깐 한 것으로 손들었다가... ㅋ) 전 아예 젠병이었다는.

탐구생활은 다 못해와서 앞에 나가 입에 물고 벌 섰던건 생각납니다.

매학기마다 있었던 탐구생활.. 총 12권인데 그거 다 모아놨었다면 가보였을텐데.. 아쉽.. ㅎ

씩군

2018.03.30 08:15:55
*.75.253.245

와...완전 제 어릴때 사용하던 것들 이네요..국민학교 시절..

다크호스s

2018.03.30 10:23:41
*.7.231.35

젠장...다 아는 것들이다...;;;

ckk

2018.03.30 12:02:55
*.65.245.210

추억돋네요

아기물티슈

2018.03.30 15:35:02
*.197.161.20

테니스 줄로 쑤시기도함 ㅋㅋ

청주시원

2018.03.30 17:36:49
*.164.229.67

하나도모르겠네...?

라스베가

2018.03.31 09:34:36
*.49.241.73

우어 추억 돋네

라푸리

2018.03.31 18:26:17
*.102.37.115

크으~~

내궁뎅이니꺼

2018.03.31 18:41:07
*.57.190.158

다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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