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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다보면 참 기분이 묘한게...
한 골든리트리버가 3살때 훈련으로 들어왔었어요
그러고 교육 다 받고 빠빠이~ 했다가 얼마뒤, 주인분 사정상 위탁관리로 들어왔는데
이제 나이가 9살이네요ㅎㅎㅎ 아직 제 눈엔 깨방정떠는 강아지같긴 하지만 체력적인 부분이 티가 많이 나네요 허허...오늘 엄마아빠 왔다고 이족보행하며 신나하는 녀석을 보니 참 대단하다 느껴집니다
한 골든리트리버가 3살때 훈련으로 들어왔었어요
그러고 교육 다 받고 빠빠이~ 했다가 얼마뒤, 주인분 사정상 위탁관리로 들어왔는데
이제 나이가 9살이네요ㅎㅎㅎ 아직 제 눈엔 깨방정떠는 강아지같긴 하지만 체력적인 부분이 티가 많이 나네요 허허...오늘 엄마아빠 왔다고 이족보행하며 신나하는 녀석을 보니 참 대단하다 느껴집니다
훈련보단 매가 필요하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
매들면서 훈련을...ㅋㅋ
사람이나 개나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차이겠지요...
애완동물을 자식처럼 이뻐하는분들을 한편으로는 이해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해를 못합니다...
20대후반에 친구녀석 애완견 죽었다고 연락받고 우는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을 했었었죠...
xx끼 나죽으면 안울꺼 같은데...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술만 마시면 똥개되는 사람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