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한 친구놈이 놀러와서..동네에서 한잔하는데...
22살 어린친구들...남자넷 여자하나..술취해서...불 빌려달라면서..시비거는데..하..얘네들을 어찌하면 좋을까..진짜 매가 약이긴한데...행동으로 옮겼다간..와이프의 열받은 모습과..돈이.. 눈에 아른거리고..그와중에 사람인 녀석이 연신..죄송하다..해서..
돌아서는데....뒤에서 쌍욕이...진짜.. 바닥에서 꺽꺽 거릴정도만 후려까고 싶은데.. 이럴때 보면..현실이 너무 가혹하네요.......
얘들아..왜이렇게..겁대가리가..없는거니... 이럴땐..정말이지..
삐뚤어지고..싶네요.. 형은..아직..한창때란다...애기들아..
이렇게..가슴속에..암덩어리를 하나 가지고..왔습니다..열받아서..잠도 안오네요..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