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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를 보내기에는 이미 늦었죠..
대부분 시즌중이면 수입상에서 판단하고, 시즌말에 데크를 한번에 취합해서 보내거나,
일본 스노우보드 장비 수주할때 가져가서 확인을 받거나 합니다.
그 외에는 전부 사진으로 판단합니다.
특히나 바인딩 포지션은 워낙 한국에서 이슈가 많은 케이스라서, 보드 만드는 공장에서 대부분 불가 판정내리더군요..
신기하게 일본에서는 그렇게 많이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하네요. ㅡㅡ;;
아마 수입상 거치지 않고 직접 본사 컨택해서 보내면(본사에서 그렇게 허락을 해주면)
AS가 될수도 있습니다.
워런티 기준의 문제가 아니고, 성의를 봐서 해주는 경우가 있더군요.
물론 본사에서 한국 수입상과 얘기해라 하면 말짱 꽝입니다....
집에 와서 사진 첨부 해봅니다.
맡긴 날짜가 2월 19일에 맡겻네요 데크 수리
구입 일은 확실치 않으나 12월 중순 경이였습니다.
李様
우리나라의 라이딩 환경이, 일반적인 라이딩 환경과 다르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슬로프도 딱딱해서 충격을 많이전해주고, 라이더들도 하드코어한 라이딩을 즐기지요.
지네들 판매량에 비추어 우리나라의 소모량이 크지 않다면 굳이 그걸 수정해서 지들이 원하는 퍼포먼스를 줄일 이유가 있을까요?
게다가 바인딩이 파손되는게 아니라 데크가 파손되는데.
저는 그래서 베이스플레이이트 밑에 댐퍼구조가 없는 바인딩을 쓰지않기에, 저런상황 격을 일이 없습니다.
물건의 가격이 비싸지는건 퍼포면스 때문이지 내구성 때문이 아니고,
데크 만드는 입장에서도 구조적으로 파손을 일으킬 수 밖에 없는 바인딩 때문에 설계를 바꿔서 퍼포먼스를 떨어트릴 이유가 없죠.
불량 사진보다 사용하다 터진거라서 일딴 댓글에 보시면 첨부 올려놓은거 있습니다^^
그렇게 쉽게 터졋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러고 보상자채가 안된다는게
전에도 011제품을 3~4년은 사서 이용햇는데 이런적은 처음이에요 사진첩부 하려햇으나 jpg파일 어쩌구해서 집가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첨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