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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공간을 모르겠으면 좌측을 보세요.
간단하게 차가 지나갈 수 있는 공간(내 차선)이라면 좌측(운전석쪽) 차선과 많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우측은 여분이 있는겁니다.
초보일수록 우측으로 붙이는데.. (운전석이 좌측이라 나를 보호하고자 그런거 같은데...)
내 차선으로만 잘 가면 됩니다.
항상 중앙으로 간다고 보시면 되고, 주행하면서 백미러로 내 차가 좌측으로 어느정도 떨어지면 우측과 비슷한지 보세요..
그러면 우측은 안봐도 좌측만 보고 차가 어느정도인지 알거에요
좁은 주차장 들어갈때도 마찬가지고요.. 좌측 백미러만 맞추면 우측은 볼필요가 없어요.
앞 뒤는.. 앞은 보이는것보다 멀어요... 앞이야 뻔히 보니까 적당하면 되고..
뒤는 백미러로 봐버릇 하면 늘어요.. 물론 승용차보다 SUV같이 높은 차면 더 편하고요...
많이 하는게 좋습니다.
(게임도 휠로 연습하면 도움 많이 됩니다. 특히 주행과 차량의 기본적인 움직임등에 상당히 도움이 많이되요...)
(단점으로는 과속을 합니다. 그외엔 뭐.. 없어요..)
그리고 경계석에 타이어 부딪치면 쉽게 찢어집니다.
옆이 터진 타이어는 지렁이로 떼워지지도 않고 무조건 갈아야 하고
타이어 튜브가 없기 때문에 그냥 주저앉아요....
단순히 휠캡따위 부러져도 상관없지만 타이어가 터지면 밸런스도 달라지고 문제가 좀 생기니까.. (정신적으로...)
조심 운전하세요~
우측 감이 없을 때는 딱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오른발이 길 중앙인가 아닌가"
요것만 생각하시면 무난하게 운전하지 않으실까 싶네요
후진을 넣으면 자동으로 사이드 미러가 내려가나요?
자동이 아니라면 인도와 도로 경계석쪾의 사이드 미러를 내리고 거울을보며 주차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