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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쿨하게 장미 꽃 한송이 사서 그냥 툭 던지면서 '오다가 줏었어' 이러면서 바로 뒤돌아 서면 됩니다. 딱 거기까지. 거기서 머뭇거리고 반응 볼려고 하고 얼굴 볼 빨게지고 그럼 안됨.
조심해야할게 본인이 하는말에 웃으며 반응해준다고
본인의 인상이 상대에게 호의적이라고 단정지으면 큰일납니다..ㅠㅠ
사내 연애가 모든 여자분들의 꿈...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서비스업 근무자의 감정과 비슷한 상태로 회사생활에 임하는 사람이 더 많을듯..
나는 순수한 마음이야~그러니 받아줭~~하며 들이대시면.......정말...으윽...
처음엔 거절해도 부담없을정도의 호감표시가 좋을듯....
Magic_Medic 님 방법 추천합니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 받으면 기분좋은..그런 상황을 간간히 만들어 호감도를 먼저 높이세요!
연락하고 지내면 물어보면 되죠 뭐 그런거 가지고.....
로즈데이얘기보면 혼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