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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글 올리 것 처럼 내년 시즌 강습 예약했고 장비도 마눌이 생일 선물로 타입알 xv 쓰락을 사줘서 생각 날때 마다 조물 조물 만지작 거리곤 합니다.
그러다가 유투브로 팀엣지 이론 및 맨 바닥에서 다운 주기 엉덩이 안빠지게 연습하기 등을 연습하다가 바인딩과 데크 조립하고 부츠 신고 연습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정면을 바라보고 다운을 주면서 뒷 무릎을 앞으로 붙이니 뒷 허벅지는 편안한데(평상시에 많이 연습해서 단련이 됐나??) 앞 발 무릎위가 많이 땡기네요.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ㅜㅜ
듣기로는 뒷 쪽 허벅지가 힘이 들어가야 한다는데 다운을 많이 줘도 뒤쪽은 괜찮더라고요. 힐 턴 할떼도 엉덩이가 데크 밖으로 빠지지 않고 상체가 데크를 덥는 형태로 다운을 주라고 본 것 같아서 너무 노즈 쪽으로 몸을 돌려서 일까요?
그래서 제 몸이 유연함이 많이 부족해서 그런가 해서 42/30으로 바꿔 봤는데도 앞다리 허벅지 앞쪽 그러니까 무릎 위가 많이 땡깁니다.
질문드립니다.
1. 제가 너무 정면을 바라보게 상체랑 골반을 틀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앞발 각도를 더 돌려야 할까요( 왼발 무릎을 억지로 돌린 느낌이 드네요.
2. 다운을 주니 테일 쪽으로 힐 쪽 데크가 딸려 올라오고 잎쪽은 반대로 토우쪽 데크가 딸려 올라와서 데크 전체가 뒤틀리는 모양세가 되더라구요. 이거 정상인가요??
3. 제가 176/68 인데 덕 탈때랑 36/24 탈 때 스탠스를 56으로 했었는데 조금 넓은 느낌이 살짝 있는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보편적으로 제 몸 치수에 56은 좀 넓은 편일까요??
이렇게 정확하게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마눌 눈치 보여서 장비 또 꺼내기가 민망하네요 ㅎㅎ
1. 제가 너무 정면을 바라보게 상체랑 골반을 틀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앞발 각도를 더 돌려야 할까요( 왼발 무릎을 억지로 돌린 느낌이 드네요.
- 타다보면 자기에게 맞추어집니다 걱정 크게 안하셔도 됩니다.
2. 다운을 주니 테일 쪽으로 힐 쪽 데크가 딸려 올라오고 잎쪽은 반대로 토우쪽 데크가 딸려 올라와서 데크 전체가 뒤틀리는 모양세가 되더라구요. 이거 정상인가요??
- 팀엣지는 데크를 뒤틀지 않을것입니다 그대로 상체 어깨를 눌러서 위에서 아래로 가압을 주는 형태로 알고있습니다.
3. 제가 176/68 인데 덕 탈때랑 36/24 탈 때 스탠스를 56으로 했었는데 조금 넓은 느낌이 살짝 있는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보편적으로 제 몸 치수에 56은 좀 넓은 편일까요??
- 라이딩만 하실거라면 스텐스를 최소폭으로 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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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알에 xv로 팀엣지를...
팀엣지는 리커버리가 느리죠 다그란건아니지만 몇몇을 제외하면 다이나이믹함이 떨어지는는건...저만느끼는건아닐껍니다
것때문에 배웠다가 다시 빼낼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기도합니다 팀엣지식 외경잘못배워 적용하면 곱등이되거든요 (시선이 땅으루떨어지는분들)
대세가 빠른엣지체인지와 카빙트릭인데 그런장비를 구매하셧으면 그런스타일을 하시는게 더나아보입니다~~
아니면 쭉쭉뻗는데크와 하이백 린이 뽈딱 서있는 반딩으루 바꾸시면 말씀하신 2번같은 증상이 사라집니다 스탠스도 프리스타일보다 좁게해야되구요
일단 네이버카페에 팀엣지코리아라고 있습니다.
팀엣지 1세대분들 포함하여 고수분들 많습니다.
특히 초보분들 강습영상이 있는데, 보시면 도움 많이 될겁니다.
(고수분들 영상은 멋있다는 생각은 들어도, 입문자에게는 정확한 자세를 캐치하기가 어렵죠)
질문드립니다.
1. 제가 너무 정면을 바라보게 상체랑 골반을 틀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앞발 각도를 더 돌려야 할까요( 왼발 무릎을 억지로 돌린 느낌이 드네요.
→ 팀엣지 기본자세가 정면을 바라보고(골반정면), 다운은 하체다운(무릎굽히기)이 아닌, 상체다운으로 합니다. 이때 앞무릎은 피고, 뒷무릎은 넣습니다. 이 자세에서 무릎등 관절에 무리가 적은 고각이 유리합니다.(기본 45/45이상)
2. 다운을 주니 테일 쪽으로 힐 쪽 데크가 딸려 올라오고 잎쪽은 반대로 토우쪽 데크가 딸려 올라와서 데크 전체가 뒤틀리는 모양세가 되더라구요. 이거 정상인가요??
→ 팀엣지카페 영상보고 자세 연습필요할듯합니다. 팀엣지 자세때문에 뒤틀리는 자세가 나오면 안되고, 라이딩시 필요에 의해서 뒤틀수 있어야 합니다. 참고로, 상체다운을 한다해도 전경이 아닌 중경입니다.
3. 제가 176/68 인데 덕 탈때랑 36/24 탈 때 스탠스를 56으로 했었는데 조금 넓은 느낌이 살짝 있는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보편적으로 제 몸 치수에 56은 좀 넓은 편일까요??
→ 덕스탠스일때 56 적당했을겁니다. 전향은 좁은 스탠스가 일반적으로 유리합니다. 52정도로 해보시고, 라이딩시 본인에 맞는지 확인하시면 될듯합니다.
※ 비시즌때 몸 근질근질하시죠. 시즌때 부상방지도 할겸, 열정적으로 타기 위해 운동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헬쓰장도 좋고, 자전거도 좋고, 뛰기, 걷기도 좋습니다. 축구,수영,등산,배드민턴도 좋습니다. 본인에 맞는 운동 찾으셔서
체력 올리시면, 시즌 3,4개월 더 즐겁게 라이딩 하실수 있으실겁니다.~~ㅎㅎ
2번 질문에 대한 답은...
자세 자체가 토션을 사용하는 자세로 잡혀있기 때문입니다...
라이딩할때... 내가 필요할때 토션을 사용한다...
제 입장에서는 위의 말은 기본적으로 토션이 을어가는 자세에서 좀더 강한 토션, 약한토션으로 토션을 조절하는 것을 말하는것으로 이해합니다.
팀엣지 스타일은 토션을 이용하지 많지만... 토션을 이용한 라이딩이 실제로 많이 사용되고... 보다 강하게 데크를 휠수있습니다.
(토션을 사용하면 라이딩에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토션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자세 자체를 바꾸셔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알파인에서 몸을 오픈하는 자세로하면
딱 질문자분이 2번에 쓴것처럼 토션이 발생하는데
이걸 기본적으로 보정해주는 세팅이 있습니다
(앞발은 앞꿈치, 뒷발은 뒷꿈치에 리프트를 넣어서)
원래는 자세 특성상 기본적으로 토션이 발생되지만
프리에서는 이런 세팅이 거의 불가능하기에
자세로써 보정을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전향이 점점 익숙해지면 조금씩 자세가 바뀌면서
이런 현상이 줄어드는것 같네요...
그리고 처음에 자세가 익숙치 않을때는
52~54정도로 스탠스를 살짝 줄여서
연습하시면 편할겁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팀엣지스타일로 타실꺼라면
팀엣지코리아 카페에서 정보 얻으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