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주 35시간 보장하는 회사있죠.

회의시간에 가족전화 안 받는거 금지까지!

회의중인데 가족한테 전화오면 무조건 받아야된다는..

10시 출근, 6시 칼퇴.(중간 점심시간 1시간)

그리고 7시간 근무중 사내 수영장 맘껏 이용할 수 있다는거

근무중 얼마든지 애 데려와서 애 돌봐도 되고..

직원 복지때문에 상장도 안한다던데...

상장하는 순간 투자자들이 가만 안 있겠죠. 직원들 빡세게 안 굴린다고 바로 주총 열릴 듯.. ㅋ

6시 땡치면 회사가 텅텅 비어있고.. 사장이 빙 돌면서 불끄고 셔터내리고 마무리 하는거 갇던데...

회사에 있는 정원 손질도 사장몫이고... 직원이 절대 나서면 절대 안됨.
암튼 직원이 해선 안되는 사항들이 꽤 많더군요. ㅋ

뭐 채용때도 능력등으로 뽑기때문에 출신학교나 성적은 제출할 수도 없음.(나이나 성별도 물론 상관없을테고..)

제대로된 과제와 테스트가 나오니 불평불만도 있을 수 없겠죠.

한국에도 그런 초일류국가에서나 가능한 모범회사가 있다는거... ㅎ

근데 경쟁률이 장난 아니라던데.. 채용하는거 자체가 어마어마한 일이겠죠. 그 많은 인원을 다 검증해야되니..

이기적인 놈... 해고감이네요.
저런 사고방식으로 직장생활해야 합니다.
노동법에도 명시한 내 권리를 지키려하다보면 시작만 힘들지 모두가 보장 받을 수 있어요.

저런 근무 환경에서도 실적을,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있는 회사여야겠죠...

부럽다......

그저부럽 ㅎㅎ

부럽네요 ㅜㅜ

!!!!!!!!!!!!!!!!!!!!! 침만 질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