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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즌이라 그런지 글이 잘 안올라와서..
그래도 습관적으로 매일 출근하면 즐겨찾기 통해 헝보들르는게 손가락이 기억하네요..ㅎㅎ
시즌중에는 하루에도 몇번씩 보드장소식 눌러가면
주말까지 제발 추운날씨야 힘을내!...라면서 안절부절 했었는데..
이젠 뭐 맘은 편하게 헝보 방문하네요
헝보 한지도 5년여 되었지만
예전에는 진짜 헝그리보더란 이름 답게
처절하게 라면먹으면서, 초코바 먹으면서, 셔틀 타가면서 타시는 재미있고 공감되는 글들이 많았는데
헝보가 자연스럽게 세월이 흘러가며 그분들도 경제적 여유(?)가 생겼는지 그런 글들은 안 올라오는거 같아요.ㅎㅎ
하긴 저도 유부보더다 보니 돈보다는 시간에 더 쫒기는 몸이 지만요
언잰가부터 데페 등 고가 덱 가지신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장비가 빠방해지는 분들이 많아지는
헝보가 되니 그런생각이 더 드는거 같네요
게시글 검색하다, 나눔관련 글에 댓글을 보고 갑자기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비시즌 다들 몸 관리 잘하시구 이번 겨울도 지난 시즌 만큼만 추운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공감합니다~ 헝그리의 기준이 달라지는것 같기도 해요 ㅎㅎ